겨울만 되면 도시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올까 봐 걱정이죠. 그리고 보일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빙하가 녹는다고 하니, 지구를 지켜야 하는 것도 신경이 쓰이고요. 여러 가지를 신경 쓰면서 보일러를 안 키자니, 내가 너무 추운 겁니다. 그래서 남들이 다 하는 뾱뾱이도 사보고, 문틈방지 같은 것도 사봤지만 추운 건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알아본 것이 따수미 난방 텐트예요.

 

시장점유율 5년 연속 1위 
3년 AS 무상 
바닥면이 없어 청소가 편리 
스마트폰 터치 선반으로 편리하게 시청 가능 
텐트의 흔들림 방지를 돕는 고정 패드 
간단한 소품을 보관하기 좋은 주머니 부착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위생적 사용 가능 

 

위와 같이 많은 장점들이 있는데, 다 필요 없고 그래서 얼마나 따뜻한지 궁금했어요. 이게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요. ㅋㅋ

 

설치 및 공간

따수미 난방 텐트 첫 번째로는 사이즈 잘 보시고 사셔야 해요. 싱글 사이즈의 경우에는 210 x 120 x 135 cm입니다.  직접 사서 설치해보니 집이 너무 좁으면 설치하는데 버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원룸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기존 텐트에 비해 수납공간이 여기저기 많아서 좋아요 태블릿인가 폰 거치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투명 주머니에 폰 넣어서 타임랩스도 찍었어요. 가습기 수납공간도 있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 

 

재질

따수미 난방 텐트 두 번째로는 이미 집에 기본 바스락거리는 재질의 텐트는 있었고, 이보다 더 만족스러운 사용감과 따뜻함을 원해 패브릭을 구매했습니다. 엄청 만족해요. 고양이 키우는데 전에 텐트 바스락거리는 게 사냥감인지 알고 이빨로 구멍을 뽁 내놨는데 패브릭은 바스락 거리지 않으니까 사냥감으로 생각하진 않는 것 같아요. 기모 같은 재질이다 보니 빨래도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원단 두께가 두꺼워서 조금은 무겁다는 건 비밀입니다. 

 

따뜻함

따수미 난방 텐트 세 번째로는 기존 텐트는 구멍도 잘 나기도 했고, 피부에 맞닿으면 차가웠어요. 하지만 따수미 패브릭은 재질이 기모 같은 웜텍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더 따뜻한 느낌에 포긴 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1시간 정도 집에 보일러를 조금만 틀어놓고 끄셔도 텐트 안이 훈훈해지더라고요. 이건 집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저는 생활하는데 너무 편리할 정도로 따뜻했어요.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