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에 갔더니 품절이란다. 이렇게 인기가 많을줄 몰랐는데 역시 스벅은 이름값을 하는 것 같네. 중고 사이트에도 세척해서 올려놓을 글을 봤는데 갑자기 현타가 오는건 뭐지?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가 싶어도 트렌드니까 가지고 싶다.
본 내용은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증정 조건
-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구매 가능
- 매장 주문만 가능
- 그란데 사이즈
- 스벅이 정한 4종 음료만 가능
- 1인 1회 최대 4잔까지 구매 가능
5가지 조건 모두 충족해야된다.
오후 2시 오픈런
내가 1시 30분에 스벅에 도착했는데 50명이 줄서있더라. ㅁㅊ. 나는 맨 뒷줄이었다.
한정품이라서 컵이 40개 밖에 없다고해서 나는 못받았다.
다음에는 1시에 도착해서 줄서야되나?
스벅 알바 친구 찾기
매장 주문이 원칙이라서 알바생이 내편이 되어야 한다.
친구가 알바하고 있으면 미리 전화해서 몰래 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일 듯.
물론 남한테 피해끼치는 행동이긴 하다.
친구랑 품앗이하기
시간 되는 친구한테 몰빵시키자. 하루에 최대 4개까지 살 수 있으니까 부탁하면 되겠다.
음료 4종 중에 미리 고르기
증정조건 중 하나인 음료 4종은 다음과 같다.
-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딸기 라떼
나는 스타벅스 딸기 라떼 광팬이라서 고민도 안했음. 고민이 길어지면 경쟁에서 진다.
중고는 비추
컵만 따로 파는게 아니고 음료를 담아서 주기 때문에 이미 중고가 되버린다.
당근에 보니까 이중 세척을 했다고하는데, 이중이면 더 깨끗해진다는 과학적 근거가 어디있나?
찝찝하잖아. 중고로 살바에 그냥 줄서서 새제품 가지자. 음료도 값에 포함되는건데 중고로 사면 음료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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