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민 나가 블로그를 개설 했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나도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Celebrity가 나와 공감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약간 기분이 남다르다고 해야 될까? 블로그 장점이 굉장히 많은데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이 부분도 좀 얘기를 해 보려고 한다.

 

 

주소

신민아 네이버 블로그 하필 네이버 블로그라니. 조금 아쉽긴한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거니까 이해한다.


블로그는?

자취를 남기는 느낌이 강하다.

인스타그램보다 나은 점은 글이 중심이라는 것.

단점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일방적인 소통, 요즘 사람들이 긴 글을 기피하는 것 등 복합적인게 있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글을 제대로 써야된다고 생각해서 고민을 엄청 한다는 것이다.

그럴 필요없다. 그냥 본인이 느낀대로 쓰는거니까.

블로그는 글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이다.

정보의 사실 여부는 다른 블로거들에 의해서 자체적으로 걸러진다. 자생효과가 있는 것.

그리고 오히려 영상보다는 글로 읽었을 때 정보 수집 속도가 빠르다.

유튜브나 인스타도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긴한데, 그 정보가 정확한지 검증할 방법이 없다.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신민아 덕분에 블로그 시장이 좀 더 커졌으면 좋겠네.



블로그 플랫폼 종류

  1. 네이버 블로그
  2. 티스토리
  3. 브런치
  4. 워드프레스
  5. 구글블로거

이상하게도 브런치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신뢰도가 팍팍 올라가는 것 같다.

플랫폼마다 풍기는 느낌이 좀 다른 듯.


신민아가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

요즘에 사진이나 영상에 빠져서 유튜브, 인스타를 주로 보기는 하는데 이제 이것도 물릴 때가 된 것 같다.

왜냐하면 글로 전달할 수 있는 내재적 힘이라는게 있거든.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타서 우루루 몰려드는 것도 있긴 한데, 실제로 그녀의 글을 읽다보면 순식간에 빠져든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줄 수 있는 감동은 한계가 있음. 그리고 상상력의 한계.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계속 보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긴 하지.

근데 다 보고나면 머리에 남는게 없고 두통이 심해진다. 밤에 잠도 잘 안옴.

블로그는 전자책과 같은 느낌이라서 좋은 글을 보고나면 집중력 좋아진다.


다른 소셜 미디어

카페나 커뮤니티는 댓글로 자기 생각을 막 얘기할 수 있어서 좋다.

본인이 인지도가 좀 있다면 짤막한 글로 생각을 전달하기에는 페이스북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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