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을 위한 아이폰 13 또는 12S 출시일, 디자인, 스펙, 라인업

과연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 이름은 13일까요, 12S일까요. 곧 출시가 임박해진 가운데, 사전예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문 매체에서 출시일을 예상하고, 유출된 모델을 통해서 디자인과 성능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3은 어떤 라인업과 가격으로 우리들을 만족시킬지 궁금해지는데요. 이 모든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출시 예상일

A. 공개 전망일 : 9월 14일 

B. 출시 예상일 : 9월 24일

 

보통 애플에서 아이폰을 출시하기 10일 전쯤에 우리 제품 이제 나갑니다 라고 선공개를 합니다. 이벤트를 열어서 공개행사를 하는데요.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 때부터 이어져온 전통입니다. 우선, 과거 이벤트 날짜를 추적해보면 9월 14일에 무게가 쏠리면서 출시일을 대략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은 일반적으로 가을에 출시를 해왔습니다.   

 

국내 공식 출시일 : 10월 8일

 

1차 출시국은 9월 24일에 출시가 될 예정이고, 우리나라는 2차 출시국으로 분류가 되어서 10월 8일에 출시가 됩니다. 아이폰12 출시보다 일정이 다소 늦어진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 1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1. 카메라 크기 더 커진다

2. 노치를 줄인다

3. 유선 포트가 있다

4. 지문 터치 ID가 제공된다(예상)

 

카메라 크기는 절대로 줄일 수 없는 것일까요. 배터리 용량을 키우기 위해서 다른 부속품들을 줄이는 작업을 했지만, 카메라 성능을 더 향상하는 데는 크기를 줄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서 확인된 결과로는 카메라가 더 넓어지고, 두께가 조금 두꺼워지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아이폰 카메라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상단 노치 사이즈를 줄인다고 합니다. 노치 디자인은 여러가지 센서와 카메라, 수화기 등 다양한 기능이 모여져 있는 공간인데요. 이 부분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인데, 지난 3월부터 아이폰도 삼성 갤럭시처럼 상단 노치 사이즈를 극강으로 줄여버린 펀치홀을 적용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었습니다.

• 특허나 기술적인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13 시리즈에는 노치 크기만 줄여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유선 포트를 유지할 모양입니다. 무선 트렌드로 갈아타고 있는 애플은 가장 먼저 시장 반응을 보는 것이 아이폰 제품인데요. 예전에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출시한 사례와 같이 말입니다. 아직까지는 무선충전 액세서리인 맥세이프가 유선 충전을 대체할 만큼 좋은지 판단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 만약에 유선 충전 포트 부분이 사라진다면 아이폰의 두께가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언제까지 USB-C 타입을 적용하지 않을지 지켜봅시다.

 

아이폰 12 랜더링

 

디스플레이에서 지문 터치가 가능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아이폰 X부터 하단에 늘 있었던 홈버튼이 제거되면서 지문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얼굴 인식이었는데, 이마저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 아무런 버튼도 없이 오로지 디스플레이 위에서 지문을 인식하는 기술은 굉장히 어려운데, 이번에 적용이 될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스펙

a. 배터리 용량 증가

b. 5G 통신 가능

c. 카메라 성능 향상

 

아이폰은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배터리 용량을 조금씩 늘려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 13에서는 배터리 용량에 더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내부에 들어가는 각종 부속품들의 사이즈를 줄이는 작업을 했고, 자연스럽게 배터리 용량을 키우기 위해 배터리 사이즈를 늘렸습니다.

• 앞서 언급했듯이 카메라 크기가 더 커지면서 흔들림에 대한 개선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이폰 12 모델

 

라인업 모델 총 4개

ㄱ. 아이폰 13

ㄴ. 아이폰 13 미니

ㄷ. 아이폰 13 프로

ㄹ. 아이폰 13 프로 맥스

 

가장 궁금했던 것이 아이폰 13 미니 모델의 출시 여부였습니다. 왜냐하면, 12 미니가 잘 팔릴 줄 알았는데, 막상 열어보니 워낙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부진에 대한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첫째는 화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요즘 세대들이 소비하는 영상 콘텐츠에 맞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배터리 용량이 너무 적어서 조금만 사용해도 금방 전원이 꺼져버린다는 것입니다.

• 아이폰 13 미니는 배터리 용량을 더 증가시켜서 영상을 20분 더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떨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프로맥스 추가 소식

1. 울트라 와이드 렌즈

2. 자동초점 기술

3. LiDAR 스캐너 장착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 13 프로에는 카메라 성능을 더욱 특화시킬 전망입니다. 기본 사양인 아이폰 13 다음으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이 하이엔드(고급사양) 모델인 아이폰 13 프로인데요. 사진 촬영과 이미지 편집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사양인 만큼 이번 사양에 완성도 높은 와이드 렌즈와 자동초점 기능을 탑재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적용되는 기술들에 대해 시장 반응이 좋다면 다음 시리즈인 아이폰 14 전체 모델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LiDAR 스캐너는 최대 5m 떨어진 영역을 스캔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이를 통해서 AR(증강현실)을 더욱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정보

사전예약일 : 10월 1일

출시일 : 10월 8일

 

사전예약일은 출시일보다 정확하게 일주일 전에 시작이 됩니다. 현재 사전예약 일정이 임박해지면서 각종 오픈마켓과 이동통신 3사들의 고객모시기 경쟁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아직 오픈마켓의 소식은 전해지는 것이 없고, 이동통신 3사들은 각종 할인쿠폰과 당일배송, 애플 전제품 풀 패키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통신사에서 구매하는 것은 통신사와 결합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리 사전예약에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하더라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요즘에는 아이폰 자급제로 구매를 해서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해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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