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알려주는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받는법 3가지

대한민국의 30% 이상은 직장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원인이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몇 년을 함께 같은 공간에서 지내려면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관계는 감정을 먼저 동반하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어렵지만,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마음을 다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해결방법 3가지

1. 인간관계를 분석해보자

2. 내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자

3. 과감하게 적을 제거하라

 

인간관계를 분석해보자

우리나라의 경우,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이 사회성, 사교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2가지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보통 회사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사회성이 좋다고 표현합니다. 사회성은 어떤 자리에서든 어색하지 않고 친하게 지낸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대방의 행동, 표정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눈치가 보여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도 사회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사회성을 좋다는 것은 그만큼 세심한 부분까지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과거 자라온 환경에서 조심스러운 성격을 질타받았거나 부정적인 추억이 가득했다면 인간관계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교성을 발휘해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사적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내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자

사교성은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성격을 말합니다. 사교성이 좋은 사람들은 시선이 상대방에게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에게 맞춰져있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과감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필자는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사교성을 키워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아낌없이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회사, 그 조직이 자신을 행복하지 않게 만든다면 이득만 취하고 빠져나오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이기적으로 행동하세요.

 

과감하게 적을 제거하라

조직 내에서 나 스스로가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에게 주어진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남들의 불필요한 평가를 과감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정적인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현한다면, 과감하게 잘라버리세요. 이렇게 말입니다.

•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다시는 저한테 말걸지 마세요.
• 저는 그쪽만 아니면 이 회사 평생 다닐 생각입니다. 저를 더 괴롭히시면 곧 퇴사할 거예요.

 

마치며

인간관계는 1 대 1의 영역이 아니라, 1 대 다수의 영역입니다. 너무 한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으며, 나를 힘들게 하는 한 사람을 신경 쓸 시간에 다른 사람들과 더욱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록 그 한 사람이 나의 인사평가 담당자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퇴근하고는 불필요하게 그 사람을 생각하지 마세요.

• 뒷담화하면 그만입니다.
• 밖에서는 그냥 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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