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것일까요. 내가 굳이 알아보지 않아도 알아서 차량을 관리해주는 비서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모바일 앱들이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정비소를 예약하고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하다고 하니까 차량 정비하러 간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자동차 관리앱 BEST 4
1. 마이클(구 마카롱)
2. 카닥
3. SK렌터카 "스마트케어"
4. 신한 마이카 "내차고"
마이클(구 마카롱)
A. 차량 연비, 유지비, 정비시기 자동 알람
B. 주변 정비소 예약, 결제 앱 하나로 가능
C. 현대, 기아, 제네시스 차량 연동 가능
마이클은 국내에서 차량 관리 서비스 앱 1등입니다. 마이클이 출시되기 전에도 차량을 관리해주는 앱이 있긴 했었는데, 연동이 잘 안되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파고들어서 차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마이클 앱만 있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차량을 관리해주는 컨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 큰 장점은 주변 정비소와 세차장이 연동 되어서 앱으로 예약과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정비소에서 부품을 교환하면 그 내용이 자동으로 앱에 저장이 됩니다. 사기 당할까봐 불안할 이유가 없죠.
카닥
a. 수리, 정비에 특화된 서비스
b. 최저가 자동차 보험 가입 연동
c. 카닥 자체 세차장 보유
카닥은 수리와 보험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고가 났을 때 수리에 대한 비교견적을 앱에서 자동을 해주니까 최저가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을 알아본다고 발품을 팔 필요없이 카닥 앱에 접속만 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도 최저가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카닥은 자체적으로 정비소와 세차장을 확장시키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더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
SK렌터카 "스마트케어"
ㄱ. 장기렌터가 차량 관리 특화
ㄴ. 주차관련 정보 안내
ㄷ. 방문 정비, 세차 서비스
요즘에는 차를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장기간 렌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심에 SK렌터카가 있는데,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도입해서 렌트한 고객이 굳이 차량을 정비할 줄 모르더라도, 일한다고 시간이 없더라도 그 시간에 전문 정비사가 직접 와서 깔끔하게 정비와 세차를 해줍니다.
- 이외에도 사고접수, 주차 단속, 주차장 안내와 같이 운전자가 귀찮을 법한 부분들을 앱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한 마이카 "내차고"
A. 차량 구매시, 대출금리 혜택에 특화
B. 차량 정비 및 세차 서비스
C. 차량 용품 쇼핑몰 운영
신한에서 출시한 마이카 서비스는 대출서비스와 차량관리를 통합으로 묶은 것입니다. 위 3가지 앱과 다른점은 대출과 같은 금융서비스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마이카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가 바로 "내차고"입니다.
내차고는 8월 초에 오픈하는 신생 차량관리 앱서비스입니다. 기존에 신한카드 또는 신한 마이카를 이용하셨던 분들이나 위 3가지 자동차 관련 어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신규로 오픈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내차고 혜택 2가지]
1. 차량등록 후 1,000포인트 제공
2. 참여고객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제공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