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이 천장미인 듯하다. 배우 안하영이 역할을 맡았는데 신입은 아니고 오랫동안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사람이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독들 사이에서는 리스트에 저장되어있는 배우인데, 대중들한테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홍보를 좀 해야겠다.
본 내용은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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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키 168cm라고 되어있지만 주변 친구들과 비교를 해보면 170cm은 족히 넘는다고 한다.
아버지가 현직 내과의사, 어머니가 전직 간호사.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촬영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짜 간호사인 줄.
살아온 인생
본인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그리고 뉴욕 3대 예술대학교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 대학원을 다니다가 중퇴함.
사립 미술대학이라 학비가 한학기에 4천-5천만원 정도 한다.
부모 직업이 탄탄하다보니 충분히 다닐 수 있었던 듯.
겉으로 보기에는 생활력 강하고 연기 잘하는 것 같아보여도 실제로는 굉장한 부자집 딸.
연기를 얼마나 잘하냐면, 데뷔작에서부터 한방에 얼굴을 알린 케이스이다.
예술쪽에 몸을 담고 있어서 그런지 본인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탁월한 것 같다.
연기라는게 어느정도 재능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연기를 전공한 친구는 수십년을 해도 얼굴을 잘 알리지 못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반면에 안하영 배우는 아주 짧은 시간에 자리를 꿰차는걸 보면 재능은 필수인 것 같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웨딩드레스 흘러내려서 이혼 소송을 했던 신부 역으로 나왔었다.
성격
MBTI는 ENFP. 나랑 똑같다.
능청맞은 연기를 잘하고, 다양한 역할을 하는걸 좋아한다. 누가봐도 ENFP인 듯.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보여줬던 성격이 실제 배우 성격일 확률이 높다.
말 그대로 휴머니스트.
닮은꼴
- 웃을 때 입이 송혜교
- 머리 길 때 김소은
- 평상시에는 신세경
장발과 단발에서 얼굴이 많이 달라진다.
원래 마른 타입인 것 같다. 근데 데뷔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살이 더 빠진 케이스인 듯. 일부러 다이어트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얼굴을 보면 김소은과 신세경이 가물가물하게 떠오르긴 하는데 안하영 배우의 독보적인 얼굴이 있는 것 같긴 하다.
배우 사이에서도 굉장히 이쁜 얼굴에 속하고 일반인이었을 때 인기 엄청 많았을 것 같다.
거기다가 부자집 딸이고 유학파니까.
인스타그램 주소로 들어가서 안하영 배우의 매력에 빠져보자.
성형
데뷔 이전의 모습은 우리가 알 수 없으니까 데뷔작이랑 광고에서 나온 모습만 보고서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눈, 코, 입 어느 하나도 손댄 흔적조차 없는 모태 미녀이다.
다만 턱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윤곽이 이쁘진 않았다.
턱 부분은 보톡스를 맞으면서 다듬은 것 같고, 화장 기법도 달라지면서 땅콩 형상을 많이 없앤 것 같다.
광대 아래쪽이 움푹 들어간 걸로 봐서는 학창시절에 이교정을 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그리고 모량이 굉장히 많은 타입이다. 축복받은 인생.
그래서 이마가 굉장히 좁고 헤어라인이 이쁘지 않았는데 이걸 다듬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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