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이나 키보드, 마우스 등을 사고 싶은데, 사용해보지 않고는 좋은 제품인지 알 수가 없어서 고민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해결방법으로, 스페시픽 대여 서비스를 통해서 며칠 동안 충분히 제품을 미리 체험해보고 구매에 확신을 할 수 있습니다. 스페시픽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시픽 대여 서비스란

가전이나 전자제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며칠 동안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만화책을 대여하는 것과 같은 개념인데요. 특히, 비싼 제품을 사고 싶은데, 수많은 리뷰와 비교에 지친 여러분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제품은 직접 써봐야 알죠.
  • 검수, 살균을 완벽하게 한 리퍼 제품이라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대여 방법

1. 스페시픽 홈페이지 접속

2. 회원가입 및 로그인

3. 원하는 제품을 클릭

4. 원하는 기간 선택

5. 하루 만에 대여받기

 

현재까지 대여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는 무선 이어폰, 빔프로젝트, 키보드, 마우스, 로봇청소기, 콘솔게임이 있는데요. 저는 가장 저렴하면서 손이 편한 키보드를 비교하다가 지쳐서, 직접 써보기로 하고 스페시픽에서 여러 제품을 대여했습니다. 저녁 8시쯤 예약신청을 했는데, 출근하려고 문을 여니까 제품이 와있더라고요.

  • 직접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쿠팡급으로 새벽 배송, 당일배송을 하고 있고, 배송비는 전부 무료입니다.
  • 아직까지는 많은 제품이 없는데, 점점 제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반납 방법

1. 반납 하루 전 알림 톡 받음

2. 카톡에서 반납 요청 접수

3. 스페시픽 전용 가방에 구성품 담기

4. 문 앞에 내놓기

5. 카톡으로 반납 완료 확인하기

 

반납 요청을 하지 않는다면 대여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연장에 따른 추가 사용료가 결제될 수 있기 때문에 반납일은 반드시 지키셔야 하고요. 만약에 반납하지 않고 연락두절이 된다면 제품 가격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 중에 제품이 파손된다면 보상금액이 청구될 수 있으니, 잘 사용하고 잘 반납해야겠죠.

  • 깜빡하고 구성품 중 일부를 반납하지 못했다면 카톡 채널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제는 원하는 제품 사보자

이어폰은 매장에 가서 한번 써보고는 잘 모릅니다. 적어도 일주일정도는 음질의 감각을 느끼면서 이어폰이 내 생활에 녹아드는지 확인을 해야 비로소 구매할 마음이 생기는데요. 다행히 누구나 사용해보고 싶어하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애플의 에어팟 프로를 스페시픽 대여서비스를 통해서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정말 사고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잘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마치며

최근 들어서 제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공유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후기만 믿고 비싼 제품을 구매했는데, 사실과 달라서 여러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스페시픽 대여 서비스로 제품을 비교 체험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모바일로 편리하게 제품을 대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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