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경제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후회를 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이라도 실행을 하는 것이 맞다고 깨달은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면서 학문을 연구하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최대한 많이 벌 수 있는지 연구하는 것이 내 인생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성향 차이가 있겠지만.......
-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0원에서 시작해서 TV에 나오는 자수성가하신 분들처럼 갑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검은돈 버는 법, 편법으로 돈 버는 법 이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돈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기부여 안되면 부자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어릴 때는 부모님에게 뭐 사고 싶다고 하면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스스로 돈과 친해지기가 어렵습니다. 돈의 속성, 개념을 알려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어떤 마음으로 돈을 대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내가 급할수록 돈은 점점 멀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이 말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돈은 내가 욕심을 부리고, 돈을 좇아서 혈안이 되어있다고 해서 1억, 2억 벌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돈이 나에게 오는 속도에 맞춰서 내 정신상태와 마음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많은 돈을 벌려면 많은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에게 와야 되는데,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떼쓰듯이 해버리면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 제품을 구매하면 돈을 지불해야 하듯이 자본주의 사회는 주고받는 방식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필요한 무언가를 줘야 합니다.
- 사람들이 알아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돈을 대하는 태도와 같아야 합니다.
뭐든지 중간이 최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교를 졸업해서 직장으로 취업합니다. 매월 따박따박 나오는 근로소득이 너무 달콤한 나머지 안정감에 취하죠. 물론 열심히 회사에서 일을 한 대가이긴 하지만, 포스팅 제목처럼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근로소득으로는 부족합니다. 중간보다 한참 못 미치는 방법인 것이죠.
경제활동을 하다 보면 뭐든지 균형을 이루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너무 안정에 취하다 보면 부자와 거리가 멀어지고, 너무 과하게 돈을 벌려고 하면 쉽게 부러지게 되어있더라고요. 많은 부자들은 머리가 백발이 되어서야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젊은 부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돈의 속성을 떠나서 천운을 타고난 셈이죠.
- 빠른 시기에 많은 돈이 들어오면 좋아 보일지 몰라도, 과한 복이 들어오면 제어하는데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직장인이라면 돈 불리기 게임을 해보자
재테크에 능하고, 자산을 많이 불려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분들을 보면 지금까지도 작은 도전을 즐깁니다. 경제는 단순히 수학공식처럼 해결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년 바뀌는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돈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부자들을 벤치마킹해서 적은 돈으로 돈을 불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돈을 벌기 위한 시장 경제를 이해하는데 "홍춘옥 박사"의 유튜브 내용이나 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목돈이 없는 대학생이나 취준생, 사회초년생들은 용돈, 장학금, 알바 등으로 벌어들인 소액으로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 서울에 10억이 넘는 아파트를 샀다는 후배를 만나게 되었는데, 대학생 때부터 알바로 번 돈으로 주식에 투자하면서 경제에 눈을 일찍 떴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 흥청망청 용돈을 썼던 동기는 아직도 전셋집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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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상품을 공부해라
돈과 가장 가까이 있는 기관은 바로 은행입니다. 은행 돈놀이로 장사를 하는 기업인데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춰놓은 완벽한 모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모델을 벤치마킹해야 되기 때문에 은행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공부하면 됩니다. 은행에는 예적금 상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돈이 되는 것이 바로 대출이자입니다.
돈이 필요한 기업이나 개인에 돈을 빌려주고 매달 이자수익을 내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국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 들어가 보시면 대출상품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만 하나씩 들여다봐도 돈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은 아파트를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범위에서 돈을 빌려줍니다. 꽤나 큰돈이기 때문에 개인 입장에서는 최소 10년 이상은 이자를 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국민 전체가 고객이기 때문에 그 이자수익만 해도 엄청납니다.
- 이 외에도 자동차 대출, 신용대출, 소액대출 등 종류별로 상품이 분류되어 있고, 무직자 또는 저소득과 같이 고객의 자금상황에 따라서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취업보다 더 빨리 부자 되는 방법
사업과 로또 2가지 밖에 없습니다. 로또 얘기는 하지 않도록 하고, 사업은 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면 한순간에 경제적 자유 그 이상의 자본을 얻을 수 있는 루트입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창업은 타고난 사람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 제가 왜 이런 얘기를 과감하게 할 수 있냐면, 창업(=사업, 장사)을 할 사람은 회사를 다녀보면 압니다.
- 절대로 남 밑에서 아무런 성취감도 없이 월급만 받을 생각으로 못 다닙니다.
30대 중반을 지나가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반대에 무릅쓰고 자신의 일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 더 젊은 나이에 나의 성향을 파악하고 창업에 도전하면서 돈 공부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쉬워 하긴 하는데, 그래도 지금 늦지 않았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2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첫째는 자신의 돈을 투자해서 사업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부지원금을 받아서 사업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후자 쪽이 훨씬 유리하긴 한데, 초기 창업가들에게 3~4억 정도의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고 이 돈이 국민들의 세금이기 때문에 사업 아이템이 세상을 바꿀만한 것이어야 합니다.
- 최근에는 IT기업들이 창업을 해서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당근 마켓, 뱅크 샐러드, 토스 등이 있습니다.
- 즉, 고용을 창출하고 국가적으로 이득이 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본인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조건인 것이고, 이 정도까지 아이디어가 없다면 본인 돈을 투자해서 장사를 하면 됩니다. 기존에 있던 사업모델에서 조금만 더 고객 친화적으로 다가가거나 약간의 변화만 줄 수 있다면 충분히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초기 운영자금이 필요한데,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단계입니다.
창업, 사업, 장사, 개인사업자 등 통틀어서 소상공인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분들을 위해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관리 지원까지도 해주는 정부기관이 바로 "소상공인 진흥공단"이고, 홈페이지를 자주 들여다보시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확인하면 정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 카페 창업으로 성공하신 분들 중에는 지점 20개나 가지고 있으면서 돈을 끌어모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변화만 줬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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