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중에서도 미국 ETF에 관심이 많아서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주식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나스닥 QQQ라는 종목을 얘기해줍니다. 돈을 벌고 싶어서 구글을 통해 열심히 QQQ에 대한 종목을 분석하고 공부를 하게 되었고, 꾸준하게 수익이 상승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들이 많아서 매월 꾸준하게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또한 예전의 저처럼 미국 주식에 처음이어서 생소하기도 하고, 이 종목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글을 통해서 명확하게 기준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용어는 쉽게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ETF 판단기준

1. 운용기간

2. 주가 그래프

3. 운용사

4. 운용자금규모

5. 배당률

6. 구성종목

 

총 6가지만으로 충분히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ETF 투자를 위해서 충분히 공부가 된 것이고, 더 노력이 필요하다면 미국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자주 뉴스로 접하시면 됩니다. ETF 운용에 대한 내용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맛집을 고를 때도 오랫동안 장사하면서 검증된 집을 고르듯이 ETF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종목이라면 나 자신도 투자하는데 두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미국 ETF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3가지

3가지 사이트가 비슷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각자 보기 편한 사이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구글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페이지 전체를 번역본으로 보시면 편리합니다. 위 3가지 사이트에 대해서는 향후에 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지만, 들어가서 관심 있는 주식의 이름을 검색하시면 판단기준 6가지 외에도 다양한 투자의견이나 미국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미국ETF 정보 사이트 메인화면

 

1.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써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립니다.(뭔 말이야 이게?) 펀드라고 하면 사기일 것 같고 돈을 잃을 것 같은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요. 그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상장지수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코스닥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입니다. 코스닥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잖아요. 그 변화 그래프를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ETF는 일반 주식처럼 언제든지 개인이나 기관들이 매매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일반 펀드는 주식처럼 쉽게 매매할 수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차이가 명확합니다. 미국 ETF라고 하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입니다. 너무 쉽죠? 우린 오늘 미국 ETF 종목 중에서 QQQ를 알아보고 투자를 할지 판단해보는 겁니다.

 

2. 운용기간

개별 종목과는 다르게 ETF는 비빔밥과 같습니다. 여러 가지 종목들을 혼합하여 펀드 형태로 구성한 것입니다. 개별 종목은 회사가 상장하고 나서 걸어온 발자취를 확인하지만, ETF는 얼마나 오랫동안 운용을 해왔는지, 그리고 운용해오면서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운용사의 경험, 능력을 전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주가 그래프

앞서 말한 대로, 운용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내었는지, 그리고 경제가 위험했을 때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모두 주가 그래프를 통해서 ETF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QQ를 예를 들어, 상장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약 6배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래프가 꾸준하게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4. 운용사

운용사의 업력과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열심히 번 돈을 누군가에게 맡기려는데, 경험이 적은 사람에게 맡길 수 있습니까?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주식, 그것도 ETF라는 곳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내가 사려고 하는 종목의 운용사는 알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5. 운용자금 규모

마찬가지로, 운용사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활동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 자금은 투자자들이 자신들을 믿고 투자를 한 금액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수익을 내기 위한 활동을 개진합니다. 운용자금 규모가 크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바로 그만큼 실력이 좋다는 것이고, 큰 판에서 큰돈이 굴러간다는 의미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등에 타야 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6. 배당률

미국 기업은 우리나라 기업과는 다르게 주식 배당에 대한 문화가 정착이 되어있습니다. 배당이라고 하는 것은 기업에서 이익을 많이 냈으면 주주들에게 고맙다고 정기적으로 이익에 대한 보너스를 주는 것입니다. 보통 기술주들은 배당금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극복할 만큼 엄청난 주식 수익률을 내고 있습니다. ETF는 개별종목에 비하면 배당률이 적은 편인데, 안전한 노후자산을 마련하기 위해 배당률이 높은 ETF를 골라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7. 구성종목

보통 나스닥에는 벤처 및 IT기업들이 대부분 포진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성장하고자 하는 DNA가 많고, 그만큼 미국 정부에서도 제도적으로 엄청난 뒷받침을 해주고 있습니다. ETF 같은 경우에는 비빔밥처럼 여러 종목이 섞여있는데, 내가 사고자하는 ETF에는 어떤 기업들이 담겨있는지 확인을 한다면 투자에 더욱 신뢰가 쌓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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