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경쟁 마지막 16화를 보는데 끝에 가서 굉장히 급한 전개가 시작되더라. 그 와중에 식당에서 파란모자를 쓴 여자가 의미심장하게 출연하는데 누가보더라도 중요한 사람 같았다. 그래서 누군지 알아봤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본 내용은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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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
드라마 제작사 와이랩 플렉스 대표로 나온다. 강혜원한테 건네주는 명함을 보면 송재희라는 이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파란 모자를 쓴 이 사람은 선의의 경쟁 작가 송채윤이다.
본인이 스토리를 쓴 웹툰이 드라마로 나오면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23년에도 한번 했었고, 이번에 선의의 경쟁에서 두번째로 출연했다.
송채윤에 대해서
원래 배우로 활동하다가 웹툰 작가로 전향했다. 100% 전향은 아니고 배우랑 겸하면서 활동하는 중이다.
웹툰에서는 선의의경쟁이 데뷔작이다. 결혼도 했고 딸도 있다.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결혼과 임신과정까지 다 나오더라.
물론 배우 활동을 거의 쉬고 있는데, 이번에 카메오로 나온걸 보니까 다시 배우활동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당한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이다. 혜리 키가 166cm인데 혜리보다 더 큰걸로 봐서는 170cm 정도 되어보인다.
의사 아빠 유태준 역을 맡은 배우 김태훈과 같이 사진 찍은게 인스타에 올라왔는데 약간 섬뜩하다. 원래 배우 김태훈은 악역을 제일 잘한다.
닮은꼴
예전에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환 여자친구로 나온 정소영 배우와 닮았다.
이분도 선한 외모인데 키가 굉장히 커서 리즈시절에 인기가 엄청 많았다. 성격도 엄청 좋았음.
솔로지옥3 윤하정과 비슷하게 생겼다. 윤하정도 성격 좋기로 유명하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 상이다.
이렇게 생긴 분들은 죄다 착하고 인기 많은걸까? 셋 다 선한 얼굴에 참한 며느리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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