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서 정부의 시간제한과 맞물려 외식업계가 받은 충격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예산을 마련했습니다. 이런 기회에 우리는 외식 할인 캠페인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배달음식을 주문하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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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할인 캠페인 이용 방법
1.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
2. 카드사 응모 진행
3. 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4. 주문 시, 응모한 카드로 온라인 결제
5. 4회 결제 시, 카드사에서 1만 원 환급
위 4가지 조건을 모두 부합했을 때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데요.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응모를 먼저 해야 합니다. 응모 단계는 내가 이 카드만 사용해서 환급을 받겠다는 신청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응모 안 하면 절대로 환급 못 받습니다.
- 포인트, 배달비, 할인금액을 포함한 최종 결제액이 2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정부지원금으로 결제해도 이용 횟수에 포함됩니다.
- 배달앱은 총 14개(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인데, 사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어디든 4회만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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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응모 및 이용 횟수 확인
예를 들어, 삼성카드에서 응모를 완료했으면 문자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그리고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가 완료되면, 이용 횟수에 대한 안내 문자도 받습니다. 더불어 카드사 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데, 카드사별로 이용 횟수 표시방법은 다릅니다.
- 카드사 응모한 시간은 중요하지 않고, 응모한 날의 결제건부터 이용 횟수가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5월 24일 15시에 2만 원 이상 배달 결제를 했다면, 16시에 카드사 응모를 해도 이용 횟수에 반영됩니다.
캠페인 기간
2021년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캠페인은 진행됩니다. 그리고 요일 제한 없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니,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많은 환급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존 응모자
지난 2월에 종료된 캠페인에서 응모했으면 이번에 안 해도 되고, 이전 이용 횟수 기록이 그대로 이월됩니다. 예를 들어, 2월에 종료된 시점에 배달을 2회 이용했으면 이번 캠페인에서 2회만 더 이용하면 1만 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시 주의사항
카드 이용시
참여 카드사는 총 9개(국민, 롯데 등)인데, 참여 횟수는 동일 카드사별 1일 2회입니다. 예를 들어, 2개의 카드를 사용해서 이틀 동안 하루에 2회씩 총 4회 배달을 시키고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동일 카드사 기준이기 때문에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 명의로 된 삼성 체크카드로 2번 결제하고, 삼성 신용카드로 2번 결제해도 4회 인정됩니다.
- 카카오페이와 연동된 카드는 사용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개념으로 일반 결제가 아닌, 간편 결제건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결제 시
배달앱에서 주문을 할 때 배달과 포장만 실적으로 인정이 되고, 반드시 온라인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 즉 코로나 19 취지에 맞게 비대면으로 결제를 한 건에 대해서만 이용 횟수로 인정을 받습니다.
- 대면 결제, 매장 방문 후 현장 결제는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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