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인을 바랬던 분들이 많았을텐데, 드라마에서 아쉬운 부분은 원작 웹소설을 통해서 보는걸 추천한다. 아니면 웹툰도 괜찮음. 천장미역을 맡은 안하영 배우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각각 의사와 간호사이다. 의사와 간호사 커플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사내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관계인건 부정할 수 없다.

본 내용은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드라마에서

    6화에서 천장미가 안재원을 옥상으로 부른다. 안재원이 백강혁과 싸웠는데, 천장미가 안재원을 위로해주려고.

    옥상 씬
    옥상 씬

     

    위로하는 방법으로 환풍구에 소리를 지르는 걸 몸소 시범을 보여준다.

    근데 환풍구는 실내에 온갖 냄새랑 먼지가 다 나오는 곳인데 여기다가 얼굴을 넣는건 미친 짓이다.

    환풍구 씬
    환풍구 씬

     

     

    천장미는 안재원이 중증외상센터를 나갈까봐 걱정했다고 애교를 피운다.

    대화 씬-1
    대화 씬-1

     

    안재원은 절대로 나가지 않는다고 얘기를 해준다. 그러니까 살인 미소를 날리는 천장미. 안하영 배우는 진짜 이쁘긴 하다.

    여기서 러브라인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네......

    대화 씬-2
    대화 씬-2

     

    원작과 차이점

    실제 원작에서는 양재원이 천장미를 좋아하고 실제로 고백했는데 차였다. 양재원이 5살 더 많은 연상이다.

    원작은 웹소설이다.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게 웹툰과 드라마.

    그래서 웹툰이 원작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의사 간호사 커플 요즘 현실

    옛날은 모르겠다만 요즘에는 각자 먹고 살기 편해지다보니까 조건을 따지는 세상은 아니다.

    물론 100%는 아닌게, 의사 간호사 커플 케이스가 아닌 자격지심에 가득차서 예비 배우자의 조건만 보고 결테크를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 편이다. 그나마 옛날에 비하면 상당히 없어진 편이긴 하다.

    간호사도 의사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보니, 어느 한쪽에 의지해서 결혼할 생각은 거의 없다.

    그래서 의사도 간호사도 직업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인 것이고 실제로는 외모를 많이 본다.

    이건 ‘나는솔로’ 프로그램을 보면 여실히 드러난다.

    자기소개할 때 의사라고 소개하면 그 때만 높게 평가해주지 그 다음부터는 외모, 성격이 모든 걸 좌지우지한다.

    의사라는 직업이 외모를 뒷받침해주는 요소가 될 지언정 그것이 메인이 될 순 없다.


    결정사 현실

    특히 남자 의사들은 병원에서조차 인기가 없으면 결정사를 통해서 결혼을 시도한다.

    외모가 안되니까 조건 결혼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을 택하는 것이다.

    모든 여자를 비하하는건 아닌데, 일부 인생 역전을 바라는 여자들이 모솔찐따 의사라고 하더라도 조건만 보고 결혼하려고 한다.

    어차피 병원일 때문에 자주 보지도 못하니까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남편이 벌어다준 돈으로 평생 놀고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워낙 크게 작용하다보니 외모가 무시되는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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