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해당 지역 거주기간 확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날짜를 세는 방식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핵심은 시작과 끝의 기준이다.
본 내용은 2023년 4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개요
해당 지역 거주기간은 다른 경쟁자보다 우선으로 공급받기 위한 자격 조건을 얻기 위해서 해당 지역에 연속적으로 거주하는 기간을 뜻한다. 정부에서 아파트 공급 방식을 크게 일반, 우선, 특별 총 3가지로 구분을 지어놨는데, 우선공급을 위해서 거주기간이라는 조건을 만들었다. 이건 주택공급의 관한 규칙 4조 5항에 나오는 얘기다. 서울과 같은 수도권의 투기과열지구는 2년 이상으로 두는데, 이 외 지역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정한다.
확인 방법
1. 거주시작일 : 전입일 확인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등본이 아닌 초본을 발급받아서 해당 지역으로 들어온 전입일자를 확인한다. 이사한 날짜가 중요한 게 아니다. 법적으로 전입신고가 완벽하게 적용된 그 날짜부터 세기 시작해야 한다. 아래 경로를 이용해서 초본을 발급받자.
"정부 24 > 메인 화면 > 자주 찾는 서비스 > 주민등록등본(초본)"
2. 거주 기간의 끝 : 모집공고일 확인
청약홈 사이트에서 청약 캘린더 메뉴를 통해 공고일을 확인하기 바란다. 이건 거주기간뿐만 아니라 무주택 기간 조건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본인이 청약을 신청한 날짜로 착각하면 안 된다.
3. 거주기간 미인정 조건 확인
다른 지역에 이사 갔다가 오면 손해다. 예를 들어, 서울 토박이로 10년 살았다가 직장 때문에 경기도에 3년 있다가 다시 돌아와서 서울에 1년 살았다고 하면 1년으로 인정된다. 이사를 갔다가 오면 과거 기록은 사라진다.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도중에 해외 체류기간이 90일 초과 및 연간 183일 초과한 경우에는 거주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당연히 거주기간도 0일이다.
청약 가점 및 당첨 가능성 확인 방법
내 집 마련 티켓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꼼수든 편법이든 나라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본인이 노력하면 그만이다. 다만 이렇게까지 했는데 내 가점이 남들보다 낮아서 탈락하게 되면 그 자체로도 금전적인 손해다. 이 때는 가점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주고 당첨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세한 내용은 아파트 청약 케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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