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을 사는 것도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먼 나라인 미국 ETF는 어떻게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 주식을 사는 것은 오히려 한국 주식을 사는 것보다 쉽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핵심은 주문하는 사람은 버튼만 클릭할 뿐이고, 나머지는 증권사에서 알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미국 ETF를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EFT 사는 법
1. 미국 주식을 사고 파는 연습부터 해보자
2. 미국 주식이 생소한 이유를 알고 친숙해지자
3. ETF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4. 미국 ETF 종목을 찾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5. 이제부터 미국 ETF 매력에 빠져보자
미국 주식 매수/매도 연습하기
a. 증권사 거래시스템(PC, 모바일) 접속
b. "해외주식" 메뉴 클릭
c. "해외주식 이용신청" 완료
d. "환전 가능 시간" 확인
e. "환전" 신청
f. "주문 가능시간" 확인
g. 원하는 "종목 찾기"
h. 원하는 종목을 "매수"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서 알아야 할 핵심은 "환전"과 "주문 가능시간"입니다.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거래를 해야겠죠. 그리고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낮과 밤이 정반대입니다. 우리나라의 장은 "오전 9시~오후 3시"이지만 미국 장은 "오후 23시 30분 ~ 오전 6시"까지입니다. 미국 주문 가능시간은 기간에 따라서 조금씩 변경이 되는데요. 이 부분은 내용이 많으니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이 생소한 이유
1. 영어가 어렵다
2. 미국 주식 정보를 못 찾는다
3. 달러 개념이 없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미국 주식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미국은 세계시장의 중심이고, 미국 내에서 어떠한 경제 변화가 일어나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주식을 사는 것 자체가 국내 자금이 미국 기업으로 투자가 되는 것이지만, 이것으로 수익을 낸다면 달러를 벌어들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TF 정의
ETF는 Exchanged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립니다. 어떤 특정 인덱스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이기 때문에 한 종목의 기업 주식을 사는 것보다는 위험 부담이 적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QQQ"라는 EFT는 나스닥 100 지수를 따라가는 종목인데,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중에서도 시가총액 기준으로 100대 기업을 매번 선정하면서 수익을 내는 종목입니다.
미국 ETF 종목 찾기
1. ETF Full Name : INVESCO QQQ TRUST
2. 운용사 : 인베스코(INVESCO)
3. 티커(Ticker) : QQQ
종목을 찾으실 때는 "티커"나 "Full Name"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티커"는 종목코드처럼 사용되는 "심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자산운용사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한증권 등등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4대 EFT 운용사라고 해서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뱅가드, "인베스코(INVESCO)"가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kr.invesing.com"을 이용하면 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주식에 대한 모든 소식을 접할 수 있고, 해외주식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이 사이트를 이용하십니다.
미국 ETF 장점
1. 개별 종목보다 "위험성이 낮음"
2. "유명 여러 기업" 주식을 살 수 있음
3. "소액"으로 분산투자 가능
4. "일반 주식"처럼 거래 가능
5. "배당금" 받을 수 있음
ETF는 일반 펀드와는 다르게 주식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서 주식처럼 자유롭게 매수/매도를 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적인 지수를 따라서 수익을 내기 때문에 시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펀드라고 하면 굉장히 위험하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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