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지막화를 보면 내용이 마무리되는 것 같고, 다음 시즌이 나올 거라는 어그로 조차 없어서 시즌2가 안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원작 웹소설과 작가의 연재 작품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실제로 원작으로 파생된 웹툰도 시즌2가 나와있다.

본 내용은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연재 작품

    • 군의관, 이계가다
    •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 의술의 탑
    • 닥터, 조선 가다
    • 의느님을 믿습니까?
    • A.I. 닥터
    • 포스트 팬데믹
    • 검은 머리 영국 의사
    •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 중증외상센터 : 외과의사 백강혁

     

    원작 작가는 유튜브 닥터프렌즈의 3인방 중 이낙준이다. 의사 일은 하지 않고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작가 필명은 한산이가.

    작가 전 본업이 의사였기 때문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 모두 의사와 관련되어있다.

    그리고 연재 작품간의 연계성도 존재해서 마블 시리즈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중증외상센터 하나로만 시즌을 이어가는게 아니고 기회만 된다면 다른 작품들도 드라마로 나올 수 있다.



    예상 시나리오 1

    드라마 내용은 원작의 1부 내용이다. 원작은 외전을 포함해서 총 4부로 구성되어있다.

    시즌2가 나온다면 2부 내용이 나올 것이다.

    원작에서 2부는 해외 군사작전 지역에서 내용을 다룬다.

    군사작전 지역에서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으로 팀을 꾸려서 활동하는 모습이다.

    팀이라고 하면 한국대병원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을 포함해서 노예 2호부터 5호까지 나온다.

    드라마 마지막 장면을 보면 팀원을 모집하는 내용이 나오고, 남수단에서 군의관으로 일했던 사람이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이것만 보더라도 시즌2가 나올건 자명한 사실.

    군의관을 연기한 배우는 특별출연이라고 하는데, 시즌2에서는 정식 조연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팀원 모집 장면
    팀원 모집 장면
    남수단 군의관
    남수단 군의관

     

    예상 시나리오 2

    웹소설을 보면 ‘중증외상센터 : 외과의사 백강현’이 모티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의 프리퀄이다.

    의사 백강현이 해외에서 국경없는 의사회와 민간 군수기업 시절 메딕으로 활동한 내용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민간 군수기업 사무실
    민간 군수기업 사무실


    근데 이 예상 시나리오는 좀 희박한게 예상 시나리오 1이 너무나도 강력하다.

    이미 마지막화에서 팀원을 모집하는 내용이 나왔고, 감독도 다음 시즌을 생각하고 구상을 했을 것이다.

    근데 뭐 넷플릭스 드라마는 짧은 회차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프리퀄을 넣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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