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13화에서 최여진이 가평 수상스키 부부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나온다. tvN 예능 프로그램이라서 티빙에서 볼 수 있다. 2025년 현재, 당시 방송에서 보였던 모습이 새로운 관점으로 재조명되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최여진은 김재옥 감독의 부인과 함께 등장했고, 이들의 관계가 단순히 우정이었는지 아니면 그 이상의 감정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본 내용은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방송 개요와 주요 내용
'온앤오프'는 연예인들의 개인적인 일상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여진은 2020년에 방영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가평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의 일상과 수상스키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김재옥 감독과 함께 수상스키 훈련을 받는 모습이 주목을 받았고, 최여진과 김재옥의 관계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재옥은 당시 이미 유부남이었고, 그의 아내와 함께 공동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송 내용과 논란 요소
방송에서 최여진은 김재옥 감독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김재옥의 집에서 주 5일을 거주하고 함께 식사를 하고, "엄마, 아빠 같은 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를 나타냈다. 특히 "하루 세 끼 식구"라는 발언은 당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친밀감을 전했으나,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방송 당시에는 이들의 관계가 단순히 우정과 존경으로 비춰졌지만, 2025년 현재 이들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사실이 밝혀지고 당시의 행동과 발언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관계 변화와 시간적 차이
최여진과 김재옥의 관계는 '온앤오프' 방송 후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했다. 방송 당시에는 김재옥을 "가족 같은 스승"이라고 표현했던 최여진은 2025년 현재 김재옥과 예비부부로서의 관계를 맺고 있다. 이 관계의 발전 과정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은 과거의 친밀함이 단순히 우정에 그친 것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감정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특히, 방송에서 김재옥의 아내와 함께 등장했던 장면들이 현재의 관계와 대비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후속 영향과 전처의 증언
2025년,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 김재옥의 전처가 등장해 "내가 증인이다"라고 최여진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당시 방송 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로 작용하고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 전처는 최여진이 당시 우정으로 관계를 유지했을 뿐, 지금의 연인 관계는 이후의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3월 31일 방송에서는 전처의 추가 증언이 예고되었고, 이로 인해 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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